주행거리가 많아 승차감을 무시하고 타는

오너 분들이 상당이 계시죠?

하체 부품중에 크로스멤버가 장착되어 있는

현대기아 차량은 한번쯤 확인해야 합니다

울퉁 불퉁한 요철지역을 지날때

차체가 따로 노는 느낌 받아 보셨을거예요

사람의 관절과 같은 부분이므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부품대가 비싸 엄두가 안나죠?

아래 작업 과정을 보면 쉬운 일은 결코 아니라는 점

저희 모터스테션 양산점에서는 부품을 통으로 교환하지 않고

전문장비를 갖추고 부싱만 저렴하게

교환 해 드립니다

​
 

정상인 멤버의 높이(조수석)

멤버부싱의 이탈로 내려간 멤버의 높이(운전석)

 뉴싼타페 CM의 리어멤버부싱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차체바디에 어느정도 밀착되어져있어야할 멤버의 부싱이 부식과 노후로인해 1cm 가량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이로인해 하체 얼라이먼트및 오버스티어성향으로인해

운행이 불안정할수가있겠습니다...





 

트라제 멤버 전 부싱상태입니다

투산 전 멤버 부싱 손상입니다

멤버 볼트가 체결된 상태에선 약간의 크릭 현상만 보입니다.(운전석)

조수석 역시 약간의 크릭만 확인 됩니다.

그러나 볼트를 풀어보니 멤버부싱의 이탈 현상이 정확하게 목격됩니다.

고무부싱과 캡이 따로 떨어집니다.

이렇게 따로 떨어져서 소음과 얼라이먼트가 틀러지기 마련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생긴 부품입니다.

프레스를 사용해 장착된 멤버부싱 입니다.

깔끔하죠!!!!!

고객님  차량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리어측 멤버의 높이가 정상으로 돌아왔네요!!!!(운전석)

조수석 멤버의 높이도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얼라이먼트는

필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