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터스테이션 김포점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터보챠져"와 "DPF"입니다.

이번 사례는 터보챠져의 이상으로 DPF까지 사망한 사례입니다.

흡기크리닝을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크리닝을 하기위해 인터쿨러의 호스를 탈착해 보니

흡기쪽은 엔진오일로 범벅이 되어있습니다.

터보챠져의 이상으로 엔진오일이 흡기쪽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배기쪽은 어떻까요?

1번 머플러 안쪽은 DPF가 없는 차량처럼 검게 되었습니다.

DPF 후단을 보니 매연을 필터링 하지 못하고 뱉어낸 모습입니다.

이처럼 터보챠져의 이상이 생겨 흡입공기와 엔진오일이 섞여

흡기쪽으로 들어간다면 DPF는 얼마되지 않아 머플러 쪽으로

매연을 뱉어내게 됩니다.

이 경우 터보챠져와 DPF 교환 후 흡기크리닝을 진행해야 하기에

정비를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도 인터쿨러의 호스를 탈착 할 경우 주의깊게 관찰 하시기 

바랍니다.